Book review3 [Book review]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 (Feat. MBTI) 서론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역행자를 읽은 것부터 시작한다. 이후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 갔다가 이 책의 출판된 버전을 팔고 있었는데 간단히 읽다 맘에 들어서 사버렸다.ㅎ 사람의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학술적인 접근보다 경험, 실용적인 접근이 마음에 들었고 거기다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니 더욱 신뢰가 갔다. (상담전문회사 경영에 마케팅하는 사람이라...) 거두절미하고 책의 핵심내용을 요약함과 동시에 사견을 붙여서 이야기해보려한다. 한줄로 요약하면 사람을 파악하는 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다. 6가지의 도구로 유형화시켜 설명한다. 책의 서론 부분에 "유형화에 대한 반박"이란 주제로 유형화 비관론자들에게 반박으로 시작한다. 요약하면 결국 유형화는 인간의 본성이고 반박하는 사람들조차 스스로.. 2023. 3. 19. [Book review] 문서자료 - 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서문 앞 글인 지식공유 글에서 이어집니다. 지식을 공유하는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가 문서자료라고 생각한다. 문서자료는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 또 많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양질의 문서자료를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은 책에서 문서자료 Chapter를 정리하고 사견을 붙여 이야기한다. 문서자료 문서자료(documentation)란 엔지니어가 작업을 끝마치기 위해 작성해야하는 모든 부수적인 텍스트이다. 여기에는 별도로 작성한 문서는 물론이고 코드주석까지 포함한다. 문서자료가 필요한 이유 개발자로서 내가 생각하는 문서자료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좀 더 풀어서 설명하면 팀의 모든 구성원이 더 원활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 신입딱지를 막 .. 2023. 1. 20. [Book review] 지식공유 - 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서문 주도적으로 성장하는데 관심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독서를 하는 습관을 기르려 노력 중이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book review를 진행하고자 한다. 첫 번째 책은 Software Engineering at Google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로 선정했다. 미국의 빅 테크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구글의 문화를 간접적이나마 체험해보고 개발자인 내 일에 적용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생각보다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았다. software를 개발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 겪는 어려움은 비슷한 것 같았다. 이 글에선 일부인 지식 공유 Chapter를 리뷰하고자 한다. 배움을 가로막는 장애물 구글은 조직에 배움의 문화가 자리 잡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 2022. 11. 3. 이전 1 다음